소식 전기차 배터리 소재 원료, 코발트 대신 니켈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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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16:15
15일 국내외 배터리 핵심소재 업계가 니켈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물론 파나소닉, 도시바, CATL, BYD, S볼트 등 중국과 일본 업체들도 하이니켈(니켈 함량 60% 이상) 제품 개발을 내세운 상태다
코발트와 니켈은 전기차(EV) 배터리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재의 주원료다. 특히 니켈은 에너지 밀도를 높여 전기차 1회 충전시 주행거리를 높여준다. 지난 몇 년 동안 코발트 가격이 급등했고 채굴·생산 과정에서 어린이 노동과 같은 인권 유린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니켈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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