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요새는 PC 하드코어 게이머 일부를 시작으로 콘솔 게이밍에서까지 고주사율이 퍼지기 시작하는걸요..

다들 그 가격 받는 플래그쉽이 그따뉘로 나온다하니 아쉬운게 아닐까 해요 ㅎ

진열할때 초기 세팅이 120hz만 하더라도 다가가기 쉬울텐데 60hz으로 되어있어서 따로 설정하지 않는이상 체감하기 어려운 체험환경이 아쉬웠습니다

평소 기기에관심있는사람아니면 체감을못하니ㅜㅜ

지금까지 마이너하게 여겨진 건 지원하는 기종이 적었기 떄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20hz 주사율 체감하면 다시 60hz 사용 못하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반면 색감이나 해상도는 일정 기준 이상 되면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명암도 그렇고요.

이미 s20에서 주사율을 높인 이상 노트 20에서 주사율 너프된 것은

어쩔 수 없이 비판 받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시 후 액정 색감 등 다른 부분이 커버칠 수 있을만큼 좋게 보여야겠지요..뭐

주사율 메이저가 되려면 그냥 기본세팅어야 돼요

지금처럼 디스플레이 설정가서 해상도를 FHD로 낮추고 따로 설정해야 되고

온도 높으면 풀리고 이러면 그냥 긱들이나 쓰는 옵션에 불과하게 되죠

60Hz가 온도 높으면 30Hz로 내려가지는 않듯이요

아예 출고상태, 전시상태부터 WQHD에 120Hz가 기본이어야 하고

온도가 아무리 높아도 120Hz가 유지되어야 하고

일부러 60Hz로 낮추는걸 개발자옵션 등으로 빼야합니다

체감은 하는데 그게 주사율 때문일거라 생각도 못 하는 사람이 많을걸요.

만져봐도 그냥 아 빨라져서 그런가 부드럽네 정도 아닐지.

그러니 왜 고주사율 선택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을거고...

비싸다는 얘기도 많은데 굳이 원가 상승 감수하면서 까지 넣고 싶지는 않겠죠.

근데 또 느껴지는 부분이라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