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초등학교만 덩그러니 있긴 한데

문제는 거기도 신도시로 구획된 곳이라 아파트 엄청 올라가고 도로 다 뚫는 중인데 말이죠 ㅋㅋ

게다가 출퇴근 수요도 슬슬 느는 곳이라 여기 못 다니면 ㄹㅇ 출퇴근을 자차 외에는 할 방법이 없읍니다 ㅋㅋ

밑 댓글보고 생각났는데 저희집 바로앞이 스쿨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겨서 웃는게 아니에요🤣🤣🤣🤣🤣

아씨... 부모님께서 어디 갈때마다 처음에 30km지켜야 해서 짜증난다고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양쪽 합해서 6차선 대로고 가운데에는 못넘어가게 울타리까지 있고 심지어 육교도 있는데 30km입니다........ 근데 이제 다니지 말라니.. 점프해서 나가라는것도 아니고 ㅋㅋ

어릴때는 바로옆에 학교있는곳으로 이사가서 편했는데 이제 불편해지네요.. 아마 스쿨존이 곧 집값에도 영향이 갈것 같습니다 ㅋㅋ 이제는 학교 가까이에 있으면 메리트가 떨어지는거죠 ㅋㅋㅋ

부모님 세대 때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미래가 나올 거다 했는데

이제는 정말 필요한 시기가 온 것 같읍니다.

물론 이러면 항공법도 같이 개정되겠...

학교상공 30km/h 저속비행

위반시 격추...

위반하면 토마호크나 천궁같은 거 날아오나요 ㄷㄷ

강제 파킹 모드 ㄷㄷㄷㄷㄷㄷ

자차 출근도 막히게 생기셨군요 ㄷㄷ

촌동네라서 다닐 만한 길이 하나 뿐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신도시 구획으로 잡혀서 길이 더 뚫리고 있긴 한데, 그거 다 뚫릴려면 최소한 5년은 잡아야 해서...

이럴 거면 아예 동네방네 촘촘하게 박아 놓은 학교, 유치원부터 없애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ㄹㅇ

가는 길이 하나뿐이라 우회 못 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