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시국 언어가 이걸 ㄷㄷ

케-부루

아! 그런 거군요!

애플은 정품 아니면 고속충전 안돼서 그런걸까요?

애플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mfi 인증 때문에...

물론 mfi 인증 꾸준하게 잘 받아서 내놓는 서드 파티가 많긴 한데, 그래도 불안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단 말이죠 ㅋㅋ

그리고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정품 사용하다가 문제 터졌으면 책임 소재를 제조사에게 돌릴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없잖아 있어 보입니다.

저게 미국 기준으로 129달러나 하는 물건이던데

99달러 였으면 납득했을 거 같읍니다.

애플펜슬 1세대(99달러, 11만 9천원)보다 비싼 썬더볼트3 케이블(129달러, 16만 5천원).. 

원래 썬더볼트하고 엮인 물건들이 비싼 건 알겠는데

그래도 저건 좀...

문제의 케이블 두 개에 40달러만 얹으면 어지간한 썬더볼트 독도 가능합니다 ㄷㄷ

하긴... 저건 그래도 실제로 사양 만큼 굴러가기라도 하지

순은선이니 뭐니 커스텀 케이블 팔아먹는 거 보면 양반이긴 하죠 ㅋㅋ 그쪽은 아예 사기의 영역이라 ㅋㅋ

(끄덕끄덕)

그렇긴 하겠죠 ㅋㅋ

8만원짜리 패브릭 ㄷㄷ

그렇긴 한데, 썬더볼트만 쓸 거면 벨킨 것도 나쁘진 않아서 말이죠.

애초에 사양이랑 재질이 다르니 가격 차이가 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애플 것도 일반 소재 제품은 벨킨 것과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진 않아요..

찾아보니 0.8m 밖에 없긴 한데 정말 그렇게 보면 별 차이 없긴 하네요.

썬볼도 다 usb규격이 다른가요?

저도 제가 올린 0.8미터 밖에 안 써봐서 잘 모르지만.. 길이가 길어질수록 사양 차이가 조금씩 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애플치고 혜자다 = 생태계 파괴종(...)

애플이 저렴하게 내주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겠죠 ㅋㅋ

문제 생기더라도 정품이면 제조사한테 따질 수라도 있으니까요.

진짜 액세서리 값도 만만찮은데 애플은 원톱을 달리는 거 같읍니다.

그렇다고 애플 정품 악세사리가 내구성이 좋냐? 이것도 아니거든요. 오히려 가격이 더 싼 서드파티 애들이 더 내구성이 좋아요 ㅋㅋㅋ

일단 가장 와닿는 건 라이트닝이...

일단 생긴 것부터 많이 불안하게 생겼죠.

Pro의 물건이라서... 몰랐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