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원어로 녹음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굿즈도 디지몬 관련해서 나온 게 서너 가지 되는 걸로 봐서 라이센스를 곡에 대한 거 말고도 통째로 따낸 건지...

특히 고음역대에 손 많이 댄 느낌이긴 합니다 ㅋㅋ

그걸 떠나서 저 목소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펀딩 많이 하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전영호 씨가 진행했던 펀딩이 먼저 있긴 했는데...

맞아요 ㅎㅎ

펀딩 상세 정보에 원어로 부른다고 기재했더라고요.

뭐 원곡 펀딩이면 딱히 국내 성우들과 문제될 일도 없을것 같은데요

애초에 회사 대 회사가 서로 라이센스 가져오고 허가 내준 거라 문제될 건 없어 보이는데

갑자기 개뜬금없이 달빛천사 때처럼 트롤링(...)이라도 나면... 어떻게 되는 건가... 싶어서 말이죠.

뭐 달빛천사도 그렇고 국내 성우들이 주도하는 펀딩들이야 전부 추억팔이성 펀딩이라 잘못되면 추억파괴 때문에 역풍도 크게 오는데 저건 원곡이라서....

앞서 한국어로 번안해서 불렀던 전영호 씨가 진행하는 펀딩도 아니고

말 그대로 이라온과 그 팬들을 위한 펀딩이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