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티비에서는 되더라고요 cg들어간 영화는 게임처럼 보입니다

티비에는 이미 십수년전부터 적용됐었는데 해당 기능이 있으면 저는 무조건 끕니다.

프레임이 들쭉날쭉해요. 채워넣지 못하는 프레임과 채워넣을 수 있는 프레임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특히 24프레임짜리 영화는 분위기도 안살아요.

프레임 늘리는 게 확실히 쓸모있긴 한데, 좀 불안정합니다. 애초에 없는 정보를 만들어내니까요.

현재 iptv는 60i로 영상을 보내주는데, 60i에 플루이드 모션에 적용하면 좀 부자연스럽다더군요.

그리고 24p인 일반적인 영화도 플루이드모션을 적용하면 이상한 느낌이 들고요.

그래서 그런지 암드가 이 기술을 빼는 추세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원플러스8 프로랑 오포Find X pro에 120hz디스플레이넣으면서 120프레임까지 보간되게 그기술을 넣었더라구요. MEMC기능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유튜브에 작동영상보면 스마트폰인데도 LG tv급으로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QLED랑 일반 LG 4K스마트티비 두개 사용중인데 모션 인터폴레이션 기능은 LG TV가 더 자연스럽럽다고 생각해요).

AI이미지처리분야가 발전중이라 저전력으로도 자연스럽게 가능한날이 금방올거라생각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