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즘 여행을 못 가는 게 제일 크고요(돈도 없고)...

그래서 카메라가 한 넉 달은 먼지 쌓이고 있네요..

이럴 바엔 다음부턴 뭐 적당히 렌트를 하는 게 낫나 싶을 정도입니다. ㄸ

게다가 요새 폰카도 워낙 주광에선 괜찮고

영상은 특히 발군이니까요. + 아이폰에서 대충 찍고 패드로 넘겨서 편집하면

워크플로우도 너무 편합니다. ㄷㄸㄸ

걍 팔고 다음 세대 아이폰 사면서 마이크나 짐벌 정도 붙이고

남는 거로 소고기 먹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