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1. A71이 고마진 남겨주는 기함급도 아니고... 그런 의미에서 Z플립은 의미있는 마진을 남겨주었으리라 봅니다만.

S20 시리즈는

1 전 시리즈 디자인에 버림받고

2 최소 125만원이면서 원가절감하느라 원해상도 120Hz 안되고

3 가격에 무색하게 기본앱 광고러시에

4 판매량은 '또' 전작대비 감소

(5 스피커도 잃엇죠 참. 저한텐 제일 중요한건데)

이 4가지면 사실 말 다 햇다는 느낌입니다.

카메라를 얻고 나머지를 잃엇다 라기엔 후면 화웨이 등 보면 S20보다 덜 역겹고.. 오히려 보다 잘 한 느낌..

사람이 몸둥아리랑 각종 장기 잘 지키면 뭐하겟습니까. 심장찔리면 의미없는데... 올해의 삼성은 심장빼고 다 지킨 느낌입니다.

아직 안나온 놋20이지만 기본모델 플랫인 순간 기대 껏습니다. 원가절감 오지겟거니...

폴더블이 미래다 폴더블이 미래다 하지만 개개인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건 사실이고, 그 가격주고 사기에는 아직 "베타테스터" 느낌이어버리니... 몇년 더 봐야될 것 같고요.

(애초에 삼성 아몰레드 쓴건 햅틱아몰레드나 그 이전부터였지만 번인걱정없이 쓸만해진건 그나마 S10부터니 폴더블도 이렇게 되려면 한참 걸리려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