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악하자면 근로장학 뽑는건 ㄹㅇ 친분이 많이 작용한다로 가능합니다

2년동안 대학에서 공익하면서 근로장학 뽑는걸 1년에 4번이니 총 7번정도 봐왔는데 죄다 동일했으니까요

기존에 하던사람이 방학때도 계속하는걸 먼저 넣는건 이해합니다만 이뒤는 친분이 절반이상인거 같습니다

기존에 했던친구가 다른이유로 나가고 다른친구 추천해서 지원하면 더 높은확률로 되는것도 종종 봐왔고요

진짜 생 처음 지원하는 사람들은 되는 확률이 그렇게 안높은것도 저렇게 먼저 넣다보면 남은자리에 끼워들어가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것도 이해가 바로 갔습니다

뭐....특정대학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긴 합니다

쓰려다가 말았는데 국가근로를 우대하는데면 당연히 소득분위가 우선순위가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