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나누기 안 들어가는 제품군이 없네요...

차라리 하위 라인업을 하나 더 만들어서 선택폭을 넓혀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작은 인치대 제품에서는 고급형 제품 안내놓는거 보면 화면 사이즈 = 급 뭐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참 답답해요

그냥 뭐 하나는 사양이 덜 떨어지고 하나는 엄청 빵빵하다고 봤습니다.... 

솔직히 기본 탭칠은 에어랑 경쟁모델이쥬,,.

120지원하면 프로 11이랑 경쟁가능한 위치죠.. 적어도 삼성쪽에선 애초 타겟이 아패프로였구요

+를 가격대에서 좀 자유롭게 120hz 다 넣어서 만들고 기본 모델은 에어급으로 하나 내 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 삼성에는 에어급 모델은 없고 시장 인식도 s6=에어 였으니까요. s7에 120hz랑 다 들어가고 90만원 찍었으면 팔릴까요..

전 12인치 이상은 너무 크다고 느껴서 11인치에도 프로대응 모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거고 s6는 120미지원으로 에어대응인게 맞죠. 그리고 에어랑 프로도 애초 차이가 폼팩터 제외 프로모션 빼면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니까요. 

프로라인도 12인치대보다 11인치가 더 많이 팔리기도 하고 일단은 저는 살것같습니다. 지문인식 바뀐것도 맘에 들구요. 오히려 865+에 120넣고 0.5인치 증가가 90이면 혜자라고 생각되는데.. s6도 출시가 80대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