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 게이츠가 아닙니다 선생님...

마진 쿡이었으면 맨날 샀슈 글로 도배를 했을 겁니다 ㄹㅇ

킹문대생 ㄷㄷㄷ

지잡입니다 ㅎㅎ

반환해준다는것 자체가 명문이라는 증거입니다 ㅎㅎ 수능 커트라인이 어떠하던 바른 사고를 가진 명품 대학교이죠

에타에서 맨날 지잡이니 뭐니 말 많은데 차라리 입시컷이 높은 게 낫읍니다 ㅋㅋ

학력인정시설보단 나아요 ㅜㅜㅜㅠ

거점국립대학교, 저렴한 등록금 빼면 그렇게 메리트 있는 곳도 아닙니다 ㅋㅋ

오히려 여기 다닌다고 들이 부은 돈 생각하면 그냥 고졸로 공무원, 공기업이나 준비할 걸 하는 생각이 심심하면 들 정돕니다 ㄹㅇ

저는 출세욕이 없어서 지금인생이 크게 나쁘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출세욕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반댑니다

출세욕이 있었다면 머기업을 지원했겠죠 ㅋㅋ...

물론 공기업이나 공무원도 출세욕 있으면 올라갈 자리는 충분히 많지만...

앗.... 전 만년과장이 꿈입니다 ㅎㅎ

사실 과장이라는 자리도 만년과장이니 뭐니 만만하게 보이는 말들이 많아서 그렇지 결코 올라가기 쉬운 자리가 아니죠 ㅋㅋ 짬 채워서 올라간다면야 올라는 가겠지만...

부장이 중간관리자면서 사내 상위 10%에 든다는 걸 생각해보면 과장도 최소한 30% 이내는 들지 않을까 싶은...

저희회사는 과장까지는 자동승진이라서요 ㅎㅎ

일을 안하겠다는 심보입니다

와 ㄷㄷ... 진짜 승진욕 없는 사람들은 그냥 과장 찍고 짬 채우면 갸꿀이겠네요 ㄷㄷ

제 목표입니다 ㅎㅎ

짤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변에서 대놓고 무시하는것도 아니거든요. 인사적체가 매우 극심해서 과장위로는 승진이 힘들어요 인원이 꽤 많은 공겹인데도 차장승진to을 손발로 샐 수 있을 정도로 인사적체가 미쳤습니다

그 정도면 그냥 과장하다 끝내라는 소리네요 ㄷㄷ

그래서 제목표입니다 ㅎㅎ 

에타 들가보니 순식간에 총장은 갓갓갓이 되어 있었읍니다.

치킨 줄 서봅니다

[이의한/강원대 교학 부총장 : "등록금을 반환할 겁니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과 시기는 아직 논의 중이고요. 방법도 여러 가지 방법을 지금 다양하게 고려 중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듯 합니다.

일단 총학생회 쪽에서는 2학기 분에서 빼는 게 아니라 기금 같은 곳에서 별도로 뺄 수 있게 요구하고 있다는데

만약 총학생회가 요구한대로 받게 된다면 10% 보다는 훨씬 많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군요 재학생의 오피셜!!!

개인적으론 더 줘야한다고 보지만 학교도 지출이크고

사실 저희학교보면 아예 안줄거같기도해서 10%도 부럽네요ㅋㅋㅋㅋㅋㅋ

좀 됐지만 5월 쯤에 지출내역서 공지한 거 봤는데, 서버 충당 및 유지보수에만 4억 6천만원 가량이 깨졌더라고요(...)

물론 그건 교직원들이 대가리 깨 가면서 해결 해야 할 사정이고,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서버 터져서 주간에 강의 못 듣고, 퀴즈 못 풀어서 난리나고, 과제 제출 못 해서 늦었다고 기록에 다 남은 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