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산소만하는지라 직접 비교가 안될듯합니다 ㅠㅠ

배 음청고프네요....

저녁을 안먹은지 언 3달째라....

그래도 덕분에 작년 11월 177cm에 94kg 찍었던게

지금은 79kg입니다 ㅋㅋㅋ

닝겐 승리 ㄷㄷ...

저는 이제 92kg 찍어서 ㅠㅠ...

졸업 앨범이 뭐라고 이러고 있습니다 ㅠㅠ

간헐적 단식이 효과가 정말 좋긴좋더군요 ㅋㅋ

식단이

8시 아침식사 : 통밀빵 100g, 사과 1개, 삶은계란 2개, 육포 30g

오전 9시~10시 : 방울토마토 10개, 아몬드 25개, 육포 30g

12시 점심식사 : 국밥류나 고기류에서 밥 한톨도 안먹기

오후 1시~2시 : 통밀빵 100g

이렇게하고 퇴근해서 유산소운동으로 하루 활동량 14000보 10km, 2200칼로리 소모

이상 채우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다가 최근 육포는 구운 닭가슴살, 통밀빵은

구운 감자랑 고구마로 바꿨는데 쭈욱쭈욱 빠지더군요 ㅋㅋㅋ

주말 점심엔 삼겹살이나 굽네치킨도 먹어줍니다.ㅋㅋㅋ

제가 7대 죄악으로 분류한

1. 라면

2. 냉동만두

3. 감자튀김

4. 단 음료수

5. 아이스크림

6. 스낵류 과자

7. 쌀

이정도만 피하고있구요 ㅎㅎㅎ 오늘 애순이에서 감자튀김과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좀 빡쌔게했습니다 ㅋㅋ

저는 다이어트 이후까지 감안해서 먹을 거는 다 먹는데

평일에는 저녁을 안 먹고, 주말에만 치팅데이 합니다 ㅋㅋ...

작년 건강검진때 지방간이 심하고

당수치 높고 혈압이 왔다갔다하면서 고지혈 콜레스테롤이라해서

최대한 나쁜 탄수화물은 피하고 좋은 탄수화물로 먹는 패턴으로 하고있긴한데 ㅎㅎㅎ

사실 79kg 정도까진 시점에선 조금씩 먹고 활동량을 늘려주면

되는데 오히려 더 줄이고 활동량을 늘리고있습니다 ㅋㅋㅋㅋ

군대전역했을때의 76kg정도로 돌아가려구요~(상병땐 72kg였는뎅 ㅠ)

저도 전역 직후에는 83kg까지 갔었는데 정신줄 놓고 처 먹었더니 1년 만에 돌아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운동도 목표 체중까지 달성한 이후에도 운동 계속 다닐 거고 패턴도 유지 해보려고요 ㅋㅋ

허벅다리가 좀 얼얼하네요ㅠ

저중 건강한 걸음(빠른걸음)이 20000보로 음청 오버해서 것긴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