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부터 m5까지 곰곰히놓고 생각하면

아키텍처 변화가있긴했지만 근본적인 효율향상점은 크지않았습니다

정확히 어느정도 비중인지는 알수없지만 대부분 미세공정에 의지했죠

arm레퍼런스 아키텍처같은경우 a57이 거하게 똥을싸지른후 a72이 효율향상이 상당히컸고

a75는 ipc향상대신 전력소모도 좀 커져서 그냥 평타였지만 a76에서 전력효율이 크게상승했고

a77도 나름 잘나왔는데 엑시노스는 m1부터 m5부터 보고있으면 미세공정제외하고는

효율향상이 별로.. m4는 그래도 조금나아졌으나 이건 미세공정빨도있겠고 m3쓴 9810이

싱글부스트 전력소모가 워낙커서 좀 나아졌어도 여전히 많이먹는건 마찬가지고 m5는 뭐..

뭔가 방향성이 잘못된거같아요 어쨋든 모바일 그것도 스마트폰같은 플랫폼에선

효율향상을 우선으로둬야하는데 효율이 별로인데 다른걸 우선시했고 그 우선시한것도

이도저도안된 느낌입니다.. arm x1코어 나온거보면 이미 a76에서 a78까지오면서

아키텍처측면에서 전력효율성이 크게올랐으니 이번엔 전력효율성이 조금떨어지더라도

성능을 크게올리는 그런코어를 내서 충분히 납득이가고 x1외에 a78도 같이나왔으니 괜찮은데

9810은 기존 m2아키텍처도 전력효율이 레퍼런스대비 그닥 나은거없는데 갑자기 ipc팍올리고

전력효율성은 나락으로 떨어져버리니 이건 뭐 똥망작이되버린거죠

arm x1아키텍처보면 전력효율성도 크게희생안하면서 ipc는 30%나 크게올렸는데 삼성은 실패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