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도 작고,

디자인도 진한 사골.

장난감으로 들이기엔 비싸고

메인으로 쓰기엔 부족한폰...

그렇다고 작은 메리트로 사기엔 몇달만 기다리면 아이폰12 작은모델 나온다고 정보가 파다했으니..

작다작다 하는데 막상 실제로 만져보니 xs랑 s10e랑 크기는 별 차이없고 그닥이더라구요 다만 무게가 엄청 가벼워서 좋긴합니더

C타입이기만 했어도 장난감으로 쓸만했을텐데...

사실 AP빼면...

애초에 국내시장에서 아이폰이 원탑찍기는 힘들죠,,, 다만 젊은세대 비율이 포인트일것같은데 이건 볼수가없네요

장단점이 너무 극명해서.. 메인폰으로는 좀 애매하죠 저도 장난감으로 사봤지만 메인폰으로 쓰라고 하면 A51 샀을거에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더더욱 힘든.. 다만 젊은세대는 꽤 많이 샀을듯?

우리나라는 원래 다 예상하고 있던 것 아닌가욧

플러스로 나왔어야 했죠 

저는 솔직히 안팔릴거 알았어요.

SE 1세대때랑은 또 다르잖아요 요즘 기기들이..

1세대때는 플래그십급 들이 홈버튼도 있으면서 덩치가 커져가고 있었던 와중에 아이폰5의 작은크기와 각진 디자인의 감성이 그리웠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노치가 있더라도 풀화면이 대세인 시대에 아무리 홈버튼이 더 좋다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고는 해도 홈버튼이 있는 디자인 자체도 요즘엔 이미 너무 사골느낌+구식 느낌에다가 저렴한 가격에 CPU좋은거 들어가는 가성비 제품이라고 해도 그 가성비생각에 덜컥 구매의향이 생기는 매력적인 디자인도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폰 6~8 시리즈 디자인이 말이죠. 게다가 이번에 아이폰12에서 다시 각진 디자인으로 돌아가잖아요.

현시점에선 SE 2세대의 디자인은 더더욱 매력이 떨어져보일수밖에요.

물론 제 생각이 많이 들어간 의견입니다만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가성비만 따지면 좋은폰인것은 맞습니다만 요즘은 가성비만 가지고 폰을 고르기엔 다들 어느정도급 이상만 되면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차라리 디자인이 세련되고 최신 기술력이 들어간 제품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