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사용중일 때 발열이 좀 심해서요..ㅠㅠㅠ

그래도 U 프로세서인데...

인텔이 문제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인텔이 놀고 먹다가 라이젠이 바짝 붙으니까 부랴부랴 클럭 올려서 불타는 것도 있긴 하죠 ㅋㅋ...

그래도 갈수록 제조사들이 짬이 생겨서 나름 괜찮아진 게 지금 수준이죠.

갤럭시북 이온 생각중이긴 한데, 얘도 사용좀 하다보면 하판이 뜨거워질 거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요 ㅠ 삼성 always9 모델에 하도 당해서

U 프로세서 달린 놈들은 히트 파이프부터 부실한 경우가 많죠 ㅋㅋ...

그..그런비밀이..ㅋㅋㅋㅋㅋ 뛰어난 지식에 감탄하구 갑니당

아 결국 무게를 얻고 다른 걸 포기하는거군요.

노트북은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했어서 always9 샀다가 발열에 손가락 다 화상입는줄 알았거든요.

갤럭시북 이온이 1.3kg 부근이라 이젠 발열을 잡았을까 싶기도 하다가, 이전에 하도 당한게 생각나서 구조적인 한계인가 싶고..

특히나 발열 잘 잡는 외산 노트북들은 대부분 경량화에 관심이 없어서요.

특히나 발열 잘 잡는 외산 노트북들은 대부분 경량화에 관심이 없어서요.

->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트레이드오프를 했다고 봐야 합니다. 발열을 잡으려면 결국 히트파이프를 더 넣거나 더 큰 걸 넣고 팬도 하나 더 넣고 공기 순환을 위한 공간을 더 넣어야 되고... 이러면 결국 크기 커지고 무게가 늘어나는 거니까요. 그러나 요즘 추세는 1.3kg 정도 넘어가면 무거운 노트북 취급이니 어쩔 수 없죠.. 

섀시 재질에 따라서도 또 무게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램같이 상대적으로 덜 단단한 재질을 쓰는 노트북보다 더 단단한 알루미늄 유니바디 쓰는 노트북들이 좀 더 무겁고요. 

뛰어난 지식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결국 발열 스트레스를 벗어나려면 좀 무거운 무게를 들고 다니더라도 외산노트북으로 가야겠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