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레이싱액션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좀비물이 아니라 레이싱영화를 보는줄;;;

차라리 중반에 나온 그 뭐야 거점지? 거기서 스토리가 흘러가는거였으면 인물들간의 갈등요소를 더 잘 풀어냈을거고 좀 더 몰입감이 좋았을듯... 후속작을 위한 떡밥일지도 모르지만요

영화 극후반 신파 과다함량으로 급 늘어지더라고요. 편집하면서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그렇게 한건가;;;

결론: 부산행2가 아니라 별개의 작품으로 생각하면 그냥저냥 평작 하지만 부산행 후속작 타이틀은 좀 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