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깨, 도리치다 그냥 닭도리탕 맞아요

갤러리별
조회 수 163
2020.07.23. 20:26

어릴때 도리깨로 참깨 들깨 조 수수 털고

대에충 내려쳐서 끊거나 절단하는 것을 도리친다고

말하는게 익숙한 저눈

당최 왜

멀쩡한 닭도리탕을 닭볶음탕같은 변태스러운 단어로 바꾸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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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Terrapin
									2020.07.23. 20:30									
신볶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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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러리별
										 Terrapin 님께
				
									2020.07.23. 20:42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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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거기만만지지마요
									2020.07.23. 20:31									
설령 도리가 일본어여도 볶질 않아서 볶음탕은 절대 아닙니다
국립국어원 꼰대들이 똥고집 부리면서 만든 괴팍한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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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러리별
										 거기만만지지마요 님께
				
									2020.07.23. 20:45									
고스톱 고도리도 아니고
 
일본어 익숙한 한국인도 
새를 도리라고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도
무리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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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Havokrush
									2020.07.23. 20:38									
국립국어원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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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러리별
										 Havokrush 님께
				
									2020.07.23. 20:47									
꿈의 직장에 들어가서
할일이 오죽 없으면
 
닭볶음탕 자장면 
이런 어그로나 끄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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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갤러리별 님께
				
									2020.07.23. 20:49									
꿈의 직장이니까 개꿀 빨아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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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F
									2020.07.23. 20:40									
볶음깨 볶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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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갤러리별
										 F9F 님께
				
									2020.07.23. 20:41									
으으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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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당]Cyan
									2020.07.23. 20:58									
고딩때 국어선생님도 도리는 도리치다의 도리라고 그러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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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2020.07.23. 21:00									
정작 자기들도 이제와서는 왜 닭볶음탕으로 정했는지 모른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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