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연스러운 모드요

저도 거의 비슷하게 두고 씁니다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가 아니면 못쓰는 눈이 되었습니다. 

선명한 화면은 색이 너무 과장되서 보기가 불편하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를 쓰면 안드로이드가

상황에 따라 컬러 매니지먼트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선명한 화면으로 해놓고 쓰고 있는 줄 알았는데 설정 들어가 보니까 자연스러운 화면 해놨네요 ㅎㅎ

갤투 시절 선명한 모드가 진짜 굉장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눈이나 귀나 전부 자연스럽게 맞춰두고 씁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쨍한 하얀색의(?) 파란빛이 조금 더 감도는 아몰레드를 선호해요. 기기마다 편차가 있으니까... 노트9은 녹색끼가 꽤 있었어서 님처럼 줄여서 썼고, S20Ultra는 아주아주 살짝 노란 느낌은 있는데 녹색이나 붉은기가 아예 없어서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차라리 붉은기가 낫더라구요. 자연스러운 화면세팅은 색온도 변경을 못하니 아쉽습니다.

자연스러운은 너무 누렇고 초록끼가 돌아서 자연스러운 해놓고(꼭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접근성 먼저 설정하시면 저 메뉴가 비활성화됩니다.) 접근성에 색상조정 킵니다. 직접설정 누르시고 색깔놀이 해주시면(앞에거랑 제일 비슷한 색깔 선텍) 됩니다. 단 저거 하시면 블루라이트 필터 못 쓰십니다. 강도는 조절해도 똑같은거 같아요. 그냥 젤 세게 해놨습니다.

S9부턴 그나마 나은데 8 이전 캘리브레이션은 진짜 x망이라...

사쿠라 아니면 초록이 너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