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프로그램이 많은 코어 사용을 못할 수도 있는것뿐 전혀 무관한게 아니죠

단일 프로그램이 많은 코어 사용을 할 수 있는 경우도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프로그램 수 여러개 돌리면 여러개 씁니다

일부 특수한 상황의 설명을 일반적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이건 좀 이상한 계산인 것 같습니다.

성능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인거지, 무관하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네요.

i5-2500 100코어가 i9-10900 2코어보다 성능이 좋은걸요... 

???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당장 몇년전의 라이젠 1세대만 봐도 인텔 대비 떨어지는 IPC, 레이턴시 등을 코어빨로 어느정도 이겨냈는데...

그걸 강제적으로 분리시키면 안되죠

코어 1개당의 성능과 그 코어 개수의 조합 등이 성능으로 만들어지는건데요..

뭐든지 분리하면 절대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무관이라니 무슨.

무관하다의 정의를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다른 변인이 통제되었을때 코어수의 변화가 성능에 끼치는

영향이 없어야 무관한거죠. 실제로는 연관 있지 않습니까?

마치 IQ가 높은데도 명문대에 못 간 사람이나

IQ가 낮은데도 명문대에 진학한 사람의 예시를 들고 오셔서

'지능지수와 공부는 무관하다' 라고 주장하시는 느낌이죠.

이건 정말 혹시나 해서 적는건데

댓글들은 본문의 서술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는 것뿐이지 절대로 본문에 적힌 소위 '엑시노스 5410 구라옥타'와 '코어텍스 A7 옥타코어'의 성능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님을 유념해 주셔야 됩니다.

"엑시노스 5410과 A7 옥타코어 칩은 옥타코어이기 때문에 성능이 좋다"라는 주장은 댓글에서 아무도 한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성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보면 코어 수의 개념 그 자체도 성능의 범주에 포함되죠. 성능은 대상(주로 기계)이 지닌 성질이나 기능을 모두 이루어 뜻하는 말입니다. CPU의 성능이라 한다면 단순히 더 빠르고 느리냐 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 연산속도를 비롯해 코어가 몇 개인지, 크기가 얼마나 큰지, 전기를 얼마나 먹는지, 어느 회사가 만들었는지, 심지어는 어떻게 생겼는지 까지.. 그러한 속성 전부가 성능이에요. 다만 작성자분께서 뭘 말하려 했는지는 이해가 갑니다. 코어 수를 가지고 CPU의 위상을 뻥튀기 하려는건 기만이 맞죠.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긴 한 거 같습니다.

무관은 아니죠. 질 높은 코어가 다코어면 성능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결국 성능이 좋아질려면 코어 수와 코어의 질 이 두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할 뿐 코어 수가 성능에 영향을 안주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