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능력 제로

넌씨눈

눈새

오우 두개골을 쪼개주고 싶은걸

알뜰살뜰하면 고마워해야지......

좋게 말해 검소지 사실상 엄청난 짠순이다...

뭐 그냥 본심이 나온거네요. 아내분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와 너무해.....

집에 돈많고 남편도 돈 잘버는데 물건 중고로 팔아서 만원버느라 시간 노력 쓰는건 개뻘짓 맞죠

죽어도 할 말 없습니다 이건;;

세상에

자기 생각을 말에 담는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압니다...

내 돈 있는데, 고작 만원 벌겠다고 나가서 삘삘거리는게 안타깝다는 마음에서 나온 말이었길 바라네요.

단지. 중고 거래를 하는 행위가 가난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거래 행위에 나눔이라는 행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게 정당화 될 순 없죠.

전 저런 말이 왜 나오는지부터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주작이길 바랍니다

저런 사람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데...

저건 마음의 상처가 평생 가겠네요..

저게 남편 본심인 거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유부의 입장이라면 누구나 겪었을법한 일인데

저돈 아끼느니

저렴하게 사려 스맛폰들만 몇시간 하느니

육아만 전념하고

기냥 쉬고

일찍 잤으면 하는 바람이 있죠

주작이겠죠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