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포인트 처음받아봅니다 ♥♥

말투의 변화가 상당하시군욬ㅋㅋㅋ

타이젠을 역시 키웠어야 해써.....

근데 정작 타이젠에 자기들 삼익 터치위즈도 이식 제대로 못하던 삼성이었던거 생각하면 좀 그렇네유

타이젠 UI는 아예 독자적으로 꾸릴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따로 디자인 가이드라인까지 만들어놨었거든요

개발 열심히 참여햇는데...저렇게 날려먹을줄은 몰랏습니다.

전 국내에 타이젠폰 2대는 내놓을줄알았어요

지구촌 최고의 아크마였던거시다...

이미 버려진 모토입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갖고 있었으면 필히 좋긴 좋았겠지만 개발했던 입장에서는 애초에 괜찮지도 않았습니...ㄷ...

아뇨. 앱을 떠나서 타이젠은 아니었어요;

초기에 빠그라져서 제대로 검증이 안된 OS인데 그냥 아니라뇨;;;

지금 당시 앱개발하려고 공부한거며 피드백이며 전체적으로 생각하면 검증이라는 말이 필요할 정도로 관리해주긴 한건가 싶네요...

저도 바다 타이젠 앱개발 해본 경험이 있고 당시 안스대비 극악 인터페이스때문에 때려치운 경험이 있는데 

OS가 스마트폰 OS로 끝나는것도 아니고 그 이후 어떤 산업에서 쓰일지 모르는데 그냥 안된다?는건 좀 그렇네요

삼성의 태도변화와 지속지원이 중요한거지 타이젠자체가 아니다는 좀 아닌듯싶습니다

그 태도변화에서 타이젠 진영이었던 그룹들이 빠져나갔고, 삼성은 관리해주기는 커녕 그 인스 조차도 개선을 제대로 안 했었던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니 '타이젠 자체는 아니다' 라는 결론이 섯네요... 하핳';;;;

물론 저야 팀에서 문돌이였고 가장 쉬운파트만 맡았어서 아마 선생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요 ㅎㅎ ㅠ

그나마 앱의 필요성이 낮아지는 워치나 IoT기기들에 잘 이식돼있는게 의의랄까요..

아 물론 현재 삼성의 방침이나 타이젠스마트폰 OS로 놓고봤을땐.. 가망이 없어.. 가 맞을것같네요

IoT에 잘 살아있는게 대단하긴 하면서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