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설마 내년 s21은  디플도 차이있으려나요  으아앙 ㅠㅠ

xr xs 11 11pro 등등 있죠

xr 이나 11은 A나 S Lite 라인업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이엔드 라인업은 Pro 달린거라고 보구요,

11 pro 11 pro max 나 iPad Pro 11 12.9에서는 차이가 없는데

갤럭시에선 탭S7 /S7+ 에서는 차이를 두니 이게 좀 답답하더라구요

HD,,,,

11 11프로만 봐도.... lcd hd급과 fhd보다 살짝 높은 oled로 차별하고 있죠. 

그 둘은 같은급이 아니라고 봅니다. 

가격대도 많이 다르니xr,11은 A나 S Lite / 11 pro 11pro max가 S라인업 정도로 보면 될거같네요. 

일단 애플에서조차 같은 플래그쉽 라인으로 보고 있구요... 카메라 하나빠지고 디스플레이 빼면 성능이 아예 같은걸요? 가격차이는 많이 나긴하지만 절대 갤럭시A나 S lite 급으론 취급 못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더더욱 저는 노트20의 가격이 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11에 맞춰서요

11과 11 Pro 가격 차이가 40만원입니다. 그 금액이면 고급기 / 중급기로 나누기는 충분하다고 보구요.

11 Pro 와 Pro max는 제품 사이즈에서 오는 화면과 배터리 사이즈만 다를뿐 디스플레이 종류부터 모든게 같아요.

반면에 11은 디스플레이 종류, 카메라 구성까지 다르니까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야 프로세서 같은거 넣어주면 같은 라인업으로 볼만 하긴 한데

아이폰 X때도 아이폰8 / X는 같은 A11 bionic이였습니다.

중급기라도 계속 같은 프로세서 넣어줬고 중급기는 8 / Xr / 11 로,  고급기는 X /Xs/11pro 로 라인업이 이어졌다고 봅니다.

애초에 일반 사용자들이 다들 11을 X를 이은 플래그십라인으로 생각하지, XR처럼 보급형 라인으로 생각하질 않죠;; 누가 이름만 보고 11을 XR 다음세대 제품이라 생각하겠어요....

그게 애플 전략이였고 통했죠. 분명 중급기인데 이름만 바꿔서 명맥상 Xs 다음폰처럼 보이게 하고 많이 팔렸으니까요. 

실상은 Xr 계승작이 11인데 ... 

그러니까요 애플의 그런 전략이 통했으니까 저는 삼성의 노트20을 11급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울트라가 말하자면 애플의 프로 같은 모델이라 봐야하구요. 근데 그 급에 맞지않게 노트20은 비싼거구요

저도 그부분 너무너무 동감합니다.애플 전략 통했다고 삼성도 안좋은짓 따라하는것같고,

노트는 물론 탭S7/ S7+도 너무너무 아쉬워요 

아이폰도 11로 이름 쓰는거 보고 아이폰 관심많은 입장에선 이것봐라? 하고는 

어차피 xr다음꺼 다 알텐데 하고 생각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관심크게 없는 사람들은 xs 다음 계승제품으로 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