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기어도 차피 애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따라갈 수가 없으니 캐주얼한 이미지로 브랜드를 포장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삼성 광고 같은 거 보면 고급스러운 이미지보다는 캐주얼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더 어울리는 거 같거든요.

그리고 여담인데 최근 삼성이 반발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광고를 넣는 이유가 구글과 애플이 부러워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글과 애플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거든요. 삼성은 이러한 서비스가 없죠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소프트웨어 서비스 대신 광고를 넣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렇게 광고를 넣지 말고 스싱과 삼성 헬스에 좀 더 역량을 집중 시켰으면 합니다.

스싱에서도 exe나 apk에 준하는 스마트앱스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으니 스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처럼 운영하고 삼성 헬스에서 지금처럼 무의미하게 기록만 하는 게 아닌 유의미한 데이터로 가공해서 제공을 해주는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면 광고 같은 거에 의지 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뛰어넘어 구글과 애플처럼 데이터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