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는 애초에 엄청 볼륨모델은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마음에는 안들지만 점유율이 떡락할거 같지는 않은데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엄청난 디메리트는 없을거라

이번 노트만 보고 하는 말은 아니고, s10 노트10에서 잡아가던 대중이 원하던 감성과 점점 멀어진다는 생각에 한 말이었습니다. a시리즈도 당장은 잡아둔 시장(국내)에서 선방하고 있지만 위에 얘기한 후면 패턴처럼 대중의 시선과 다른 방향에서 제품 개발을 지속하다보면 점유율 하락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생각해서요. 저만 해도 갤럭시 죽돌이 거의 10년 유지하다 이번 a시리즈 후면디자인 보고 학을 떼서 중고 아이폰으로 넘어온지라... 차라리 중국산을 쓰고 말지 싶더군요

더불어 단기 1~2년을 상정하고 단 댓글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뭐를 말씀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 일단 말씀드린 A시리즈는 국내 시장 선방만이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삼성 기반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A시리즈 점유율이 상당한거로 본 기억이 있네요. 저도 요즘 삼성행보는 아쉽습니다.

항상 시장은 대등한 경쟁자가 있어야 소비자 입장에서 유리하다 생각하는지라 삼성이 바형 스마트폰에서 완성도를 못 보여주는게 너무 아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