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는 좀 비싸긴 합니다만... S20은 뭐 그냥저냥이라고 생각합니다

S20의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가격이 아니라 사실 5G이죠. 5G 요금제를 강매하는 수준이니까 소비자는 더더욱 반감을 일으켜서 안사게 되고요... 두번째는 폰 자체가 매력이 없...

얼트라가 130에나왔으면 올-킬인데...

핸드폰 가격이 크게 비싸지는 않은데 비싼 5G 요금제를 써야 하니까 거부감이 드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못생김

적어놓은 스펙 일반소비자들은 관심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이고 눈이 보이는 금액이 크게 다가옵니다. 여기 미코야 기덕분들 천지인 곳이라 6개월마다 신제품 나올때마다 바꾸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라 둔감하시겠지만

5g요금제를 강요하고 

5g품질은 저급하죠.

정확히는 S10 5G(139.7) NOTE10 5G(124.9 / 139.7) 부터 비싸졌죠

그놈의 5G 붙이면서....

S20은 언팩 갑분싸 이미지하고 통신사 보조금 부족으로 비싸다는 이미지가 강해진거같아요

기본 엔트리가 120대로 뛴거도 그렇고 디자인이 좀... 색상이 넘 구림 돈값은 하나 매력이 없어서 인기가 없는거같아요

자급제로 구매하면 5G 이용을 강요받을 일이 없지요
다만 통신사의 입김 때문에 5G 단말기만 출시할 수 밖에 없어져서
단말기가 비싸진 게 문제네요

사양이 대폭증가는 맞지만, 단순 가격을 생각하면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니까요...

이성으로는 이해가는데, 마음으로는 거부감드는 가격ㅠ

하지만 막상 써보고 나면 만족됩니다ㅎㅎ

소비자들한테 납득이 쉽게 가는 가격은 아니죠 ㅎㅎ;

1년만에 가격이 20이나 오르고 핵심 기능이라고 넣어준게 100배줌같은 기믹성 기능이니까요

그돈이면 아이폰 쓰지 라는말이 제일 와닿는 년도네요 올해가

떨어지는 완성도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부터 카메라sw 녹색틴트 성의없다 느낄 수 있는 후면디자인..

지금이야 어느정도 안정화됐지만 저 가격의 출시 완성도는 아니었지 싶습니다.

지금은 되려 노트20 삐딱선때문에 후광효과 비스무리한게..

절대값으로는 비싸죠. 아무래도 성능에 합당한 가격보다는 플래그십을 저렴히 쓰고싶단 욕구가 더 대중적인거 같아요. 애플 특이점을 감안해도 아이폰11이 대박쳤듯이요. 저만 해도 이번 노트에서 실망이 큰게 급나누기를 그렇게 해놓고 가격이 100을 돌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