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고주사율 모델로 바꾸고 체감을 느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설정을 안해서 60hz였더라 하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그쵸 배터리는 소중하니까요.

가변주사율이 완벽하게 구현되었을 시 120Hz 고정의 장점은 없습니다.

인풋렉이 발생할수는 있는데 체감하기 어렵고 가변주사율의 장점이 훨씬 체감되지요

현 상황에서는 가장 정직한 선택지네요. 그렇죠. 집에서 충전하면서 게임하거나 영상볼때는 가변일 이유가 없겠죠.

어쩌면 120hz 소스를 찾는게 더 힘들지도요...

주사율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 부분은 버그인지 불량인지 아직 모르겠네요.

아니죵 1초당 144번 깜박이는 모니터랑 60fps의 영상은 상관없어요

144가 계산이 힘들어서 120hz모니터라고 가정하면

모니터는 계속 1초에 120번씩 깜박이고, 영상의 프레임갯수는 초당 60개니까

동일한 영상 1프레임을 2번 깜박거려서 보여주는겁니다. 

요즘 티비들 처럼 기기차원에서 프레임 보간이 된다면 가변일 이유가 없어질터라.. 미래를 기대합니다.

그렇긴 하죠. 아무래도 gpu에 부하가 심할테니까요.

Hz 높인다고 GPU부하 안높아집니다.....;;

FPS랑 다른것

배터리 들어간 포터블 모니터도 밥없다고 주사율을 낮추진 않아요. 그냥 꺼질 뿐이지.. 

아직 가변주사율 들어갈 기술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환경의 차이가 있음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바일의 종착지도 가변을 지나 고정으로 향하리라 믿기 때문에 품는 생각입니다.

노트20울트라에는 설명이 되어있긴합니다

그건 oled패널 자체가 가변주사율을 지원하는 ltpo 패널이라 그래요.

탭s7+은 ltps라서 s20과 동일합니다 

S20은 고정120hz입니다. 발열시에는 내려가지만요

모바일 환경의 불리함을 고려한다면 가변 주사율도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완벽히 인정할 수 없죠..ㅎㅎ

이왕이면 60hz를 프레임 보간해서 120으로..ㅎㅎ

모바일에서는 아직 힘드려나요.

상상하는 사람의 욕심인 것입니다.

전력소모 상관없어도 가변이 더 좋습니다

고정이랑 똑같거나 티어링제거가 되니까요 

제가 꿈꾸는 120hz는 낮은 fps는 프레임 보간을 하여 모든 상황에서 120hz-120fps인 것이라...

불가능합니다

빅리틀과 유사점이 있나요?

빅리틀 개념이 부하량에 따라 빅코어 온오프를 하거든요

코어파킹 같은 개념인가 보군요...그건 사기입니다.(웃음)

FPS와 주사율은 달라요

라데온 Chill은 가변주사율이 아닙니다

굳이 비교하면 G싱크나 프리싱크가 되겠죠.. 그렇게까지 세세한 조정은 안되겠지만

FPS는 높을수록 좋은게 맞습니다

옙 맞습니다.

모바일 플랫폼이라 에너지 효율 증대가 묵표고 그걸 가변적으로 하려는 시도가ㅜ비슷해서 언급했습니다.

전력먹고 불타는 돼지 라데온의 전력효율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노력이라서..

진짜 120hz 라면, 낮은 fps를 보간하는 기술을 탑재해서 모든 상황에서 120hz-120fps를 이루어야 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까지는 어렵겠지만 암시노스가 일정부분 프리싱크를 도입해주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삐뚤어진 관점에서 입니다..ㅎㅎ

마치 cpu 클럭을 보는 기분입니다. 그쪽도 온도와 전력제한에 걸려 부스트가 안되는 상황이 있죠.

프레임 보간 기술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가변 주사율이 사용될 듯합니다.

나중에는 모바일기기에도 고주사율에 대응하는 싱크 기술이 도입되겠지요.

아니죠..

보간은 거의 동영상 전용이고 어차피 GPU가 하는거라, GPU가 쏘는 프레임이 늘어나는 거니까 주사율과는 별개예요

어차피 GPU 신호의 FPS가 올라가든 내려가든, 주사율을 그것에 맞추는 게 좋다는건 변함이 없으니까요

디스플레이에서 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보통 TV고 어차피 동영상용이죠 ..

게임은 안됩니다 데이터를 미리 받아올 수 없으니

만약 가능하면 그걸 보정하려고 프레임을 뒤로 딜레이해야 하죠 ..

가변주사율은 계속 갈겁니다

아, 정말인가요? 모니터류에 도입된 프레임 보간 기술은 하드웨어가 프로그램에서 설정된 주파수에 대응하는 프레임을 생성하지 못할때 사용하는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윈도우에서도 능동적으로 가변 주사율을 사용하는 건가요?

보간이랑 가변주사율이랑 그다지 상관은 없고.. 윈도우에서도 가변주사율은 잘 돼요

근데 부스트클럭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긴합니다 유지가 안되거든요

베이스클럭(TDP제한 내 최대클럭)과 최소클럭(DVFS로 조절되는 최소클럭) 정도로 비교하시는게 ...

CPU쪽은 그리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스펙시트에 보장클럭과 부스트 클럭을 구별해두지 않던가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PC쪽 진영에는 고주사율을 보간 기술까지 도입하며 유지하려 하지만 모바일은 반대로 가는 모습이라.. 반쪽짜리 기능 같아요.

보간해서 FPS 올려도 어차피 주사율은 그 FPS에 맞추니까 가변주사율과 반대가 아니예요...

그냥 별개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