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가득한 밤입니다..
- MILI
- 조회 수 157
- 2020.08.14. 23:03
23에 전역을 해서 현재 24인 대학생입니다.
오늘 다음학기 기숙사 입주 준비하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 비대면 이야기가 나오고
음악학원에서도 뭔가 마음대로 안되었습니다
보컬학원 다닌지 6개월 정도 되었고 최근 원장샘 담당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이 원장샘과 3번째 수업이였는데 오늘 너무 안되는 겁니다.. 될듯 말듯 그러면서..
(원장샘이 잘 가르쳐주시는데 제가 못따라가니까...짜증나고 하..ㅠㅠㅠㅠ)
그리고 6개월 다녔는데 아직도 실력이 바닥인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너무 강하게 들어
놓는게 맞는지 좀 더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너무 하고 싶은 일이고 좋아하는 일이라 할 땐 행복한데 나이도 먹어가고 취업도 준비해야하니 걱정과 고민입니다...
두서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댓글
안 그러고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ㅋㅋ...
저 같이 지잡머 컴공 나와서 공기업 기웃거리는 놈도 있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