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부러 돋보이게 솟아올린 카툭튀 때문이든

링 구조 디자인이든

여튼 뭐든지

바뀐 디자인때문에 방수방진이 철저히 되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삼성이 갑자기 노트20U만 생산라인을 새로 갈아엎어 찍은게 아닌이상 공정 자체가 이물질 유입이 많아지는 공정이 됐을거 같지는 않고

논리적인 해명은 그 특유의 링 + 카메라 강조 툭튀 디자인을 적용하다가

뭔가 방수방진 처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결로 혹은 먼지라는 방수방진 실패 사례가 나오는거 같고...

불량률 자체는 백만단위 판매량에 비해서 높지는 않겠습니다만 인터넷에는 불량 사례만 올라오니 체감상 크게 느껴질텐데 대응을 어찌 할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