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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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이 역대급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업계에선 "이번이 마지막 노트가 될수 있다"는 설이 사라지지 않고,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를 비롯해 신제품 5종 모두 디자인에서 기능에 이르기까지 MZ세대에 초점을 맞췄지만, 갤럭시는 중년층이 선호하는 폰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면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수술을 고민할수 밖에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더블폰이 쏟아져 나오면서 대화면의 갤럭시노트의 정체성도 애매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