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22183?sid=102

이어 태풍은 이날 오후 3시 서귀포 서쪽 해상을 지나 오후 9시쯤 목포 서쪽 약 160km 부근으로 북상하겠다. 이후 27일 백령도 남남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하면서 서울과 가장 가까워지겠고, 같은 날 오전 평양 북북서쪽 약 70km 부근인 황해도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