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역사에서 방수방진이 필수도 자리잡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본인은 폴드도 반신욕할때 사용하지만 단 한번도 센터에 가본적이 없읍니다.

가끔 에어건으로 먼지털고, 알콜로 닦고, 실리카겔 밀봉봉투에서 건조시킵니다 😎😎😎

제가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습한 환경인 도쿄에서 여름을 플립과 함께 지내봤지만 문제없었네요ㅎㅎ

60일동안 해 안나고 비만 오던 이번 여름이었습니다;;;

방수 방진 본격으로 들어간게 S7부터인데
그전에 쓰던폰(S4) 지금도 멀쩡합니다. 느려서 못쓸뿐이죠
한국에서 한여름의 습도 정도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방수없던 폰 쓰던 시절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샤워할때 폴드 들고 들어가는데

있으면 좋은데 없다고 못쓰는 수준이 아니니까요

방수 방진 없어도 제조사에서 어느정도 시험합니다

자연스럽게 비맞고 그런정도는요

온도차이 때문에 응결되고 이런정도

비교를 하자면 더 취약한건 맞죠.

사람이 못 쓸 정도로 취약하냐면 주관적인거지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의 사계절을 버티는 폰이면 웬만한 환경에서 잘 버티지 않을까요 🤣

다들 감사합니다

하긴 어차피 방수방진돼도 물에도 안담글 정도로 아끼는데 ㅋㅋ 그정돈 버티겠네요

진짜 운없이 겨울 밖과 따듯한 집을 오가며 생기는 습기 때문에 태블릿 메인보드가 나간적은 있긴 합니다. 근데 폰은 그런적이 없는데 왜 하필 태블릿이 그랫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