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버 스크린

 

폴드를 사용하면서 커버 = 한손, 메인 = 두손 이라는 느낌이 분명했는데

 

Z 폴드2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조금 불명확해져서 개인적으로는 불호입니다.

 

간단하게 조작하라고 있는 커버 스크린인데도 불구하고 한손 모드가 존재하는걸 보면 말 다했죠.

 

그러나 폴드를 사용해보지 않은 대다수의 분들에게는 작은 화면이 단점처럼 보이고 그것이 셀링 포인트가 되어버리다 보니 삼성 입장에서는 키울 수밖에 없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물론 보는 데 있어서 시원시원 해진 것은 200% 만족합니다.

 

 

 

 

 

2. UTG

 

UTG가 주는 촉감은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별 차이를 못 느낄 줄 알았는데 폴더블 디스플레이에서 익숙한 유리의 느낌이 나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3. 힌지

 

아주 경이롭습니다. 플렉스 모드에 별로 안 끌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더라구요. 앞으로 각종 콘텐츠 소비하는데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카메라

 

사실 별 생각 없습니다. 고화질 사진 촬영이 취미가 아니다 보니 인스타 정도만 잘 나오는 카메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4. 256GB의 메모리

 

용량도 사실 불만이 없습니다. 512GB인 폴드도 100기가도 채 채우지 못했더라구요.

 

OneDrive 같은 클라우드와 스트리밍 위주로 이용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5. 전원버튼/지문인식 통합

 

불호입니다. 전원(빅스비) 버튼을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

 

지문인식과 통합되면서 뭔가 버튼이 안쪽으로 들어가버려서 누르기가 힘들어졌어요 ㅠ

 

 

 

 

 

우선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빨리 Z 폴드2 수령하고 싶습니다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