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하철도 어느 정도 사는 사람들만 타는 전유물이 되겠...

지하철 노선 중에서 의외로 그냥 사기업 같은 곳이나 아니면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좀 있던데

걔네들은 기본적으로 다 저렴하지는 않더라고요 ㄷㄷ

수도권에서는 신분당 빼고는 추가요금 받는구간이 없는게 다행인거 같습니다

공항철도야 섬으로 가야 추가요금 나오니....

그런데도 전세계적인 추세로 보면 그래도 저렴한 편이라고 하니...

공기업을 미친 듯이 갈아 넣는 거 아니겠읍니까 ㄷㄷ

기본요금 1.5배 인상이면 버스보다 더 올라가는 거네요 ㄷㄷ

진짜 사회간접자본에 나라 곳간 갈아 넣는 이 동네가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ㄹㅇ

민영화가 충공깽 그 자체... 별일없길 바랄뿐입니다

그런데 또 수도권 내에서 시민들의 발을 자처하는 공기업이라서 서울시에서는 예산을 갈아넣든 살려내려고 하지 않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