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앱 광고가 아닌 실질적인 수익모델을 가질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플랫폼이죠

일단 하드웨어 판매량만 잘 나오면 웨어러블도 생각보다 떨어지는 게 많아서 잘 키우면 전망이 괜찮을 시장이죠.

게다가 갤럭시 스토어도 있으니...

그쵸

워치페이스 스토어란 개념도 매력적이고요

그리고 광고 이딴거 없이도 돈을 쭉쭉 벌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 중 하나...

그래도 광고는 계속 뿌릴 거 같은 게, 건물주가 임대료 받는 것처럼 플랫폼만 빌려주면 알아서들 가져다 바치는 구조라서...

반면, 앱 생태계는 일단 개발자와 플랫폼 서비스 제공자 상호간의 노력이 들어가야 이익이 늘기 시작하니까요.

그렇긴 하죠

삼성이 워치 많이 팔아서 갤스토어 수익 는다고 광고 뺄거 같진 않으니...

애초에 스마트워치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앱 생태계보다는 워치 페이스가 압도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죠.

이건 안드 웨어도 그렇고 스마트워치의 현황이죠

그나마 애플워치가 판매량이 많이 나와서 괜찮다고는 하지만...

안드웨어도 그나마 좀 있는 편이죠

날씨나 지도같은 멀쩡한 기본적인 앱이 삼성앱밖에 없어요

그쵸

워치 3 보면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서 가격이 애플워치 알루미늄이랑 비슷하던데 이럴바엔 걍 스펙 올리면 좋겠어요

톰브라운 에디션이 세트로만 팔리는게 아쉽죠

워치는 따로 팔아도 될거 같은데

워치3가 클래식한 시계를 표방하니까

콜라보하기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삼성이 아직 이런 마케팅이나 전략에서 아쉬운게 좀 느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