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모델 용량이 32인것도 문제긴 하죠... 용량이 애플은 너무 짠거 같습니다.

루머 나올때부터 가격 상승이 이해가 될 정도로 변화가 컸는데 77만원에 64의 용량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에어4가 에어3에 비해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맞고 가격 상승도 이해되지만, 용량이 77만원에서 나올 법한 용량은 아닌것 같다고 전 생각합니다. 제 핸드폰도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100기가가 이미 넘어 갔는데, 패드는 바뀌는 주기도 긴편인데 sd카드로 용량확장도 안되는 면이 저는 아쉽다도 봅니다. 

애플제품 용량 아쉬움은 항상 있었던 문제잖아요. 애플제품에 기대하는 포인트들이 다 다르지만, 전 제품 자체 완성도가 더 우선이라 그것만 만족하면 큰 용량에 대한 비용지불을 기꺼이 하는 편이라서요. 반대로 얘기하면 언제는 애플이 용량, 램을 넉넉히 준적이 있나요.......

저는 대학생을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대학생을 경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다시피 대학생은 돈에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닙니다. 저도 돈이 여유가 된다면 크고 좋은 제품을 사죠. 하지만 학생인 경우에는 예산 안에 제품을 사야합니다. 근데 64GB에 확장도 못하고 77만원이여서 비싸서 256을 보자니 90만원대 입니다. 

물론 애플이 넉넉하게 준 적은 없지만, 그건 에어3가 5,60만원대로 착한 가격일때 얘기고 지금은 70만원대인데...

네 이 부분도 각자 개인적인 거라 생각이 다를수 있네요. 이제는 졸업했지만 학생때도 저는 조금 더 좋은걸 사려고 밥값 아끼던지(밥값 아끼는게 돈 모으는데는 정말 커요) 거의 대부분 알바를 했으니 사고싶은 제품에 투자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오히려 지금보다 사고싶은걸 사긴 좋았던...

확실히 의견이 다르네요. 저는 가격 대비 용량에 초점을 맞추었고 댓글 작성자 분께서는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었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세대가 지날수록 좋아지니까 가격이 오른다는건..

가격이 오르는 건 괜찮습니다. 이번 에어4는 스피커 위치, 디자인 변화등 큰 변화가 있었으니까요. 근데 저는 용량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스펙이 좋아지니 가격 상승이 자연스러운거라면

갤럭시의 가격 상승이 욕먹을 이유가...ㅎㅎ

가격이 오른만큼 제품이 좋아진다는 가정이죠ㅎㅎ 노트20 같이 혹은 s20울트라 출시 초기 만큼 비싸고 돈값못하니 욕먹는거지, 노트10 처럼 전작에 비해 올랐다해도 좋은 제품에는 좋은 평이 달리쥬

S20 시리즈를 말한 겁니다 ㅎㅎ;;

가격으로 가장 욕먹었던 기종이죠~

대부분 대학생들은 필기용으로 사는데 라미네이팅 안돼있는 기본 아이패드는 고려하기 힘들죠 

학생들이 기본모델은 라미네이팅 처리가 안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군요. 의외로 기본모델은 추천들을 안합니다. (에타기준) 기본 모델이 가격 동결을 그나마 위안이라고 해야할거 같네요.

그래서 에어3를 사려는 학생들도 간간히 보이긴 합니다. 실제로 에어4가 좋다는 여론도 많지만, 가격이 부담된다는 글들도 에타에서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