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버블버블

전에는 보지 못한 폼팩터와 디자인... 전작이 S9... 잘 맞춘 무게 밸런스...

당시 ufs 3.0 이나 이런 소식이 잠잠햇고 전작이 S9라 평판 좋을 수 밖에 없는 위치,,,

전작이 S9인 게 크다고 봐요 ㅋㅋ

줌렌즈 들어갔고 카메라는 2.55 사골 끝판왕을 지켰고

뭣보다 무게가 가벼워졌죠 무게중심 잘맞춘 건 덤이고요

만듦새가 여기까지 올라왔나 싶을 정도로

S20에서도 올렸는데 s20은 올린 만큼, 어쩌면 그보다도 더 가격을 올려서;;

S9덕분이죠

그 디자인 하나로.. 그 이후 노트10부터 디자인이 맛가버렸다 생각합니다ㅠ 

S10+ 세라믹 1TB 갓갓갓

뭐근데 디자인이 잘나오면 된거죠 요즘 성능들은 다 상향평준화니까

S10이 후면도 깔끔하고 전면이 미래폰 느낌이 확났었죠

뭔가 홀이 구석에 있는게 좀더 미래느낌 나긴함

마지막 LTE 시리즈네요

플립으로 갈아타긴 했지만 좋은 폰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미화된 감이 없지않긴하죠

약간 버블이긴한데 디자인이 한몫했다고 봅니다

마지막 lte + 완성형 디자인 + 10주년 요 세개가 잘 맞았다고 생각하네요

시체지만 실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없는 사양+디자인 끝판왕+마지막 이어폰잭 지원+마지막 기어VR지원+업데이트 보장+후속 디자인 망=까일일이 크게 없는 폰이 된거 아닐까요.

저도 S10플 쓰지만 효도폰으로 해드린 S20플 만져보면, 120hz가 부럽지만 굳이 S10버리고 넘어갈정돈 아닌거같습니다

어차피 성능은 모바일 환경에서 웬만큼만 하면 그렇게 체감될 일도 잘 없고

디자인 예쁜 게 낫죠.

전 사진안찍고 고사양겜 안합니다. 성능올린다고 인덕션 달아놓은 s20시리즈는 제 기준엔 s9시리즈보다 못한 기기입니다.

그 디자인이 다른걸 커버해주고 남았죠. 윗분들 말그대로 스펙으론 상향평준화가 많이 되어서 진짜 넘사 스펙아니면 의미 없기때문에, 디자인을 보는 비중이 커졌다고 생각됩니다.

디자인 하나로 압살이죠

펀치홀 ㅎㄷㄷㄷ

개인적으로 펀치홀을 포함한 디자인이 임팩트가 가장 컸고 그다음 온스크린 지문인식 3카메라 이게 와닿았습니다 나머지는 뭐 배터리 좀 올라가고...

갤10은 갤7과 더불어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보입니다.

그에 비해 갤20은 영...

120프레임도 완전하지 않고, 카메라는 너무 툭 튀어나온데다 초기에 초점 엄청 못 잡았고요. 카메라 빼고도 외관이 그리 이쁘다고 보긴 힘듭니다.

특출나지도 않고 단점이 더 거슬려서 갤5보다 별로라고 봅니다.

하 스텐 못구하고 스텐플 구하려고 뛰고있습니다..

배터리 빼고 부족한게 없습니다

실사자로서

배터리빼면 만족합니다.

가볍고

고평가 보다는 최근작들이 구리니까 평가가 올라가는 거죠

매년마다 갤럭시 구매하는데...

s10플 만족스러워서 s20 안샀습니다.

갤3 이후로 가장 만족하는~

고평가라기보단 삼성 짝수 라인업 특유의 완성도가 한몫했죠. 

그 디자인이 핵심이죠.

디자인 + 마지막 이어폰홀...

밸런스 좋게 딱히 뇌절한 부분이 없어서 좋았네요.

그당시 파격적 펀치홀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빠진 것 없이 두루두루 잘 갖춘 스펙의 괜찮은 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S10은 너무 조루였어요 

파격적인 폼팩터를 써서 새로운 느낌도 많이 들었는데,

거기다 거슬리는 점이 그닥 많지 않았다는게 고평가의 이유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