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내리막길 걷던 노트북…8년만에 '코로나 호황'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783
- 2020.09.20. 18:17
원격·재택근무로 수요 폭증
하이마트 "PC 매출 30% 증가"
다나와, 웹캠 판매 4배 늘어
모니터 61%·그래픽카드 55%↑
하이마트 "PC 매출 30% 증가"
다나와, 웹캠 판매 4배 늘어
모니터 61%·그래픽카드 55%↑
원격근무와 온라인 학습이 대세가 되면서 하드웨어(HW) 장비업계가 호황을 맞았다. 회사 업무를 하거나 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정보기술(IT) 환경을 집에 마련하기 위해 PC나 웹캠 등을 사는 사람이 많아졌다. 장비 수요가 급증하자 영상회의 소프트웨어(SW) 기업도 장비 개발에 뛰어들었다. 가전판매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지난달부터 PC와 웹캠 등 장비 수요가 늘었다”며 “인기 상품은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말했다.
(하략)
댓글
3
1등 MiCasaEsSuCasa
Chord
MiCasaEsSuCasa 님께
2등 반달곰
2020.09.20. 18:55
2020.09.20. 19:33
2020.09.20. 23:30
노트북 시장은 최근 다시 오르막길 아니었나요 노트북 성능이 데탑에 어느정도 비빌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데탑 사던 사람들이 노트북을 구매했다는 이야기는 흔히 들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