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신 감도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보기에 더 깔끔해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D

안테나가 물리적으로 아예 차폐가 돼 버리면 감도에 좋지 않을 텐데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예전 엘지 G5처럼 안테나 라인에 미세하게 도료를 뿌려 마감했나 싶었는데

그렇다기엔 표면이 티가 전혀 안 나게 매끄럽게 처리 돼 있어서 아닌 것 같고 신기합니다.

베젤이 프로 11 모델보다는 약간 두꺼운 게 혹시 급 나누기의 일환이기도 하겠지만

말씀처럼 안테나 밴드를 베젤부에 수납하느라 두께 차이가 생긴 거려나요? 

어떤 신기한 기술을 쓴 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의 완성도를 올리는 좋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

저도 발표 영상 때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됐네요. 깔끔하니 좋습니다 :)

아마 앞으로 나올 프로5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