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스마트폰 폼팩터 기준에서

그나마 제일 큰 사이즈의 센서 탑재한게

화웨이 P40 시리즈 광각에 달린 50MP IMX700 입니다.

사이즈가 1/1.28" 죠.....(18mm 기준에선 1/1.47?)

근데 그마저도 모듈 사이즈 탓인지

P40 시리즈에 달린 광각은 거의 초광각 수준의 화각입니다.

이런거보면 결국 현 스마트폰 폼팩터에서 마지노선은

1/1.3인치가 마지노선일듯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촛점거리와 심도 이슈 생각하면

득과실이 함께 공존하게됩니다.

이런 와중에 S.LSI는 기존 108MP 0.8um 1/1.33인치 사이즈의

HMX, HM1 보다 사이즈가 줄어든 108MP 0.7um 1/1.52인치 사이즈의 HM2를 발표했었죠.

찌라시 대로라면

기존 HM1에 있던 AF 알고리즘 이슈를 개선하고 (못잡던 이슈 개선)

HM1에 있던 노나셀 알고리즘을 개선해서 사이즈는 줄었지만 HMX/HM1 대비 화질을 개선한것일텐데...

여기서 사이즈가 줄면서 얻게되는 보너스가

촛점거리랑 심도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카툭튀도 줄어들구요.....

저런식으로 1/1.5~1/1.7인치 사이즈 정도에

센서를 미세화해서 감도를 높이고 촛점거리랑 심도를 확보해서 사용성을 높이는게

맞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센서 사이즈를 줄이면서 화질을 높이는게 바로 센서 기술력이니....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