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하고 있어요

전 손가락으로 그리기 끄면 괜찮던데... 업뎃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ㅠ

그러면 필기용으로 불합격인데;;

아이패드는 팜리젝션 문제되는 때가 잘 없어서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갤탭은 저기서 문제가 있네요

두손가락 이상만 인식되는 모드가 있긴한데 알고리즘이 멍청해서 불편하긴 하죠

삼성노트에서

1. 설정에서 하단 네비게이션 바 숨기기

2. 문서 들어가서 확대 잠그기

3. 원핸드 에서 예외 앱으로 삼성노트 추가

이렇게 하면 쓸만합니다. 2번이 좀 많이 귀찮기는 한데...

하여간 저도 펜만 먹게 하기 기능을 좀 넣어줬음 합니다. 스크롤은 필요하니 버튼 누르고 움직이면 스크롤 되게 하던가.

생각해보면 아이디어 엄청 낼수 있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기획에서 실사용을 안하나...

개인적 체감으로는 삼성노트 최근 업데이트 이후로 오작동이 좀 줄은 것 같던데요. 그전에는 팔목이나 손바닥 닿으면 화면 확대되고 뒤로가고 난리나서 무조건 확대 잠금해놓고 썼는데 지금은 그냥써도 문제가 없네요.

전 삼성노트는 그래도 ㄱㅊ은디 놑쉘은 걍 못쓰겠더군요

쓸 때 조금 신경써서 펜촉을 먼저 떨구고 쓴다 느낌으로 쓰면 좀 괜찮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쓰다가 제스쳐로 홈화면 강제이동되고 그러긴 하는데... 확실히 팜리젝션 관련해서는 아이패드가 훨씬 낫긴 합니다. 다만 그래도 전 필기감이 갤탭이 워낙 압도적이라 둘 중 하나 쓰라고 하면 갤탭을 쓸 것 같네요.

S7 팜리젝션 정..말..로 끔찍합니다. 하루 10시간씩 필기에 사용하는데 수없이 튕겨나가는거 붙잡는데 피곤해요

전 7+로 필기 하면서 팜리젝션으로 는 아무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거의 필기머신 급으로 하루에 5시간 이상씩 삼성노트만 쓰는데 오히려 S팬 제스쳐인식 때문에 피우개모드 들어가다가 팬 즐겨찾기로 바뀌는 것 때문에 문제였는데 그건 제스쳐를 꺼서 해결하고나서는 쾌적하게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