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장 자체가 번역하기에 애매한 문장이더군요 ㅎㅎ

엌ㅋㅋ 그렇네요 번역기 딱 넣으면 진짜 지금 쓰인 그 문장대로 나올법한...

요즘 MS가 원문장 자체를 저렇게(?) 쓰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대표적으로 '내 PC'도 원래는 영어로 'This PC'여서 맞게 '이 PC'로 제대로 번역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어색하다고 하니까 결국 '내 PC'로 수정 됐었구요. ;사용자 휴대폰'의 경우도 영어로는 'Your Phone'이라 번역하기가 참 애매까리 합니다. ㅠㅠ

'사용자의 시도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같은 경우도 아마 번역기 나오면 저렇게 비슷하게 나올거에요. 그러다 보니 그대로 사용한 걸업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몰라서 어떻게 번역하게 원문을 맛깔나게 번역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빨리 사용해보세요!" 정도가 아닐까요?

저기가 테크넷 이었던가요? Microsoft Tech Community 인데 그냥 MS 계정 있으면 가입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웬지 뭔가 오피스 같은 거 유료로 구독하는 계정이 필요한 걸로 보이기도 해서(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대학교 무료로 오피스 제공되는 학교 계정으로 가입했습니다. 저기다 남기는게 젤 확실한 거 같더군요

예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어느분이 이거 번역 어떻게 하는게 좋냐고 올려서 얘기 주고받았었는데 대화 주고 받아보니 저보다 더 잘 알던데 알고보니 MS 번역 팀에서 외주로 일하는 분 이시더군요. 한번 물어봤더니 요즘 외주 번역+기계 번역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외주로 번역 팀이 여러군데에 맡긴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