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과 양산성 그리고 품질 3박자 모두 떨어지면 사실

도입 자체가 애매할겁니다.

우리에겐 폴더블과 가로본능이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지는게 맞죠

중국 기업들처럼 정부 보조금 폭탄 받을 것도 아닌데 굳이 미완성 기술 플래그십에 넣을 이유가 없죠

폴더블이나 윙처럼 게임체인저 노리는 것도 아니고요

반대로 저런 기믹성 고용량 충전 기술이 마케팅에 얼마나 도움될지 모르겠네요. 

정발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S20 울트라에서 충전속도 엄청 좋아졌는데 노트20 울트라는 왜 너프... ㅠㅠ

확실히 "그 폭탄" 이후로 삼성이 신기술 도입을 매우 까다롭게 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신기술도 S보다 A에 먼저 끼워서 반응이랑 데이터 얻고 S나 Z에 도입하는것 같구요. 그런데 혁신을 따지자면 Z 라인업은 혁신 그 자체라서 좀 애매한것 같아유

충전기술이 파괴적 혁신이라기엔 좀 모자라죠. 뭐 삼성 혁신은 작년 올해 폴더블이 다 해먹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나름의 혁신이긴 하죠

안정성도 보장은 못해도, 실제로 보면 사고도 별로 안나는거 같고요

미10울트라 보면 어마어마하죠

쟤네들은 저러지조차 않으면 잊혀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