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건 아는데 지금 삼성이 sw에 힘 많이 주고 있으니까 최적화가 잘 돼서 가벼워지는 쪽으로 바래야지, 굳이 경량화를 바라고 있는 몇몇 미코분들이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기능을 뺀다는 의미의 경량화로 말씀하신 분들이요

뭘 하든 삼성이 소프트웨어를 만지는거 자체를 싫어할 놈들입니다.

여지껏 못했으면 앞으론 잘하지도 말란건가요? 첫줄 이해가 안가네요

앞으로 잘할거라는 말만듣고 사용자가 참고써야하나요.

여태까지는 뭐 소프트웨어 투자안했습니까.

그리고 경량화가 가볍게 한다는건데 꼭 기능안빼도되고, 유지한채 가볍게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것같아 하는얘기에요

그동안은 기능을 '추가' 하느라 무거워진거죠

그리고 올해 들어 투자를 대폭 늘린것도 사실이니까요

애플도 기능추가로 ios 무겁고 불안정해진거 보면 삼성이라고 별 다를건 없어보이긴 해요.

뭐 얼마나 늘렸는진 모르겠지만 대폭, 글쓴이분도 sw힘주고있다는걸 강조하신걸 보면 엄청나게 투자하나보죠?

그렇다면 유의미한결과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작년까지 2년도 느려터졌다가 3년 지원에,0.x짜리도 빠릿해진거 보면 이쪽에 투자 열심히 하고 있죠

One UI 3로 가면서 퀄리티도 많이 좋아진 느낌이고

뭐 진작 그랬다면 더 좋겠지만 말이죠

실제로 사장 바뀌고 얼마만큼 힘주고 있는지는 삼성 직원이 아니니 정확히 알길이 없으나 최근들어 전과 비교될정도로 노력 쏟아붓고 있는게 체감되고 있으니 한번 행복회로 가져보는 거죠

근데 애초에 제 글 논점은 이게 아니라 그냥 몇몇 미코인분들의 경량화에 대한 의견에 의구심을 가진다는거였는데 어쩌다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