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One UI Core와 일반 One UI로 구분되죠

다만 그럼에도 3회 사후지원 등을 고려하면 최적화 개선은 꼭 필요합니다

아이폰도 100프로 퍼포먼스를 느끼려면 메이저버전 올라갈때마다 그 버전 넣은 신형 아이폰을 쓰지 않으면 더뎌지는 느낌이죠.

ios가 무조건 업데이트를 오래해준다고 좋은게 아니라  구형단말에는 기능 적절히 빼고 올려주는 완급조절이 좋은거죠.

기본은 최신하드웨어 기준으로 만드는게 맞다고봅니다.

삼성도 그걸 모를 리는 없을 듯 합니다.

따로 경량화 원유아이 만들고 관리하는 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일겁니다.

당장 같은 소프트웨어 소스라도 기기에 맞추고 기능 빼는 데에도 버그 숱하게 나고 해야될 작업 많은 건 소프트웨어 개발자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거에다가 소스가 다른 원유아이를 여러 개 만들면 그걸 유지관리하고 넣는 데에 인력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 겁니다.

지금도 보급기가 못 팔리는 게 아니고, 이익 잘 안나는 기기에 최적화 잘 하면 오히려 이익이 많이 나는 플레그쉽으로 가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제가 관련인이라도 알고도 안 할듯 합니다.

A2X 아래로 들어가는 One UI Core가 있긴 하죠

그리고 하드웨어빨로 최적화 씹을수 있는것도 맞구요

근데 세상 기기가 다 최신이 아닌게 문제죠

S10은 4.0까지 먹여야 돼는데 그때가선 이 성능이 전혀 최신이 아니니까 그걸 위해서라도 최적화(경량화)가 필요한거라고 봅니다

기능 많아지면 성능 떨어질 수도 있는건 맞는데 성능 떨어지는게 오로지 기능이 많기 때문인것만은 아닙니다

삼성 펌웨어가 기능이 많아도 순정 안드로이드보다 램 2배 많아도 허덕거리고 동일 용량 윈도우보다 멀티태스킹 안되는게 최적화가 매우 뛰어난 상태라고 보기는 힘들죠

좀 어떻게좀 가볍게 잘 만들어 줬으면 하는게 나쁜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기능들을 고려하더라도 좀 많이 무겁습니다..  6기가가 절대적으로 모자른 용량이 결코 아닌데 One ui 6기가는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