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상대적으로 교체주기가 짧고 산재품 출시주기는 더 짧고하여 감가비율이 높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이유인지... 사실 전 싸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하이엔드 또는 플래그십 제품에는 각종 기술 또는 제조비용때문에 최근에 좀 가격 비싸지고는 있는데

실제 폰 사는 비용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몇년전에는 뭐 확실히 플래그쉽폰 아니면 느리거나 좀 부족한게 있었으나 가격대비 상향평준화 된건 맞구요

뭐 최고가격이 올라갔다는거지 그 가격 아래에 가성비 좋은 제품은 찾아보면 여전히 많으니깐요

항상 s 또는 노트를 썻으니 꼭 울트라를 고집해야할 이유도 없읍니다

본인 여건과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되니깐요.    물논 기기좋아하고 그런얘기를 나누는 미코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하이엔드폰 쓰는 비율이 높갰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싸다고 생각하는 이유중에 하나로는 스마트폰르로 급을 나눌수가 없다는 겁니다.

단순비교가 어렵지만 냉장고같은경우는 요즘 많이쓰는 양문형 냉장고가 2~300만원 / 약간 비싼 셰프콜렉션이 600만원 이상 / 작정하고 비싼 포슬린 1500만원 이렇게 형성되어있고

tv도 화면크고 쓸만한 65인치 200정도에서 나오진 않았지만 롤러블 1억원....

차와 시계도 생각해보세요 비싼거는 이세상 가격이 아닙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기업 ceo나 편의점 알바생이나

똑같이 100만원 근처 폰을 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