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딴진 6년쯤 됐는데..

장롱면허였거든요

회사차는 사고나면 자가부담금 제가 내야되서

아무래도 장롱면허인 상태로 몰기 좀 부담스러워서 안했고..

이게 말이나 되나 싶긴한데 뭐 회사 방침이 그러니..

아부지차는 장기렌트카여서 또 운전하기 뭐해서 안했는데

회사 일하면서 차가 있으면 편한 상황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도로연수 학원을 다닐까 하다가 그냥 아부지 차로 운전 좀 했습니다.

도로연수 거의 50만원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싶어서 아빠차로.. ㅋㅋ

도로 나가도 된다는 아부지 인증 받았네요 ㅋㅋ

주차가 좀 문제긴 한데 주차는 천천히 하는걸로

쌩 공터에서는 위치를 모르겠어서 주차를 잘못했는데 오히려 차가 옆에 있으니 할만하네요

틈틈히 아부지 차 운전이랑 회사차 운전 좀 해야겠읍니다

자차가 있으면 좋겠으나 거지라서.. ㅎ..ㅎ

그리고 지금 회사는 위치가 대중교통이 훨씬 나은 곳이여서 차가 필요가 없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