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지저분해진지는 오래라 굳이 iOS14 문제라고는 안 봅니다 ㅇㅅㅇ

어느 정도 맞는 말 같습니다

기능 워낙 많아지다보니 가능이 어디 있을지는 사람마다 생각할 수 있는게 달라서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저놈의 타임피커는 킹정입니다. 굳이 왜 잘 있고 예쁘던 타임피커를?

저것도 예쁘긴 한데 그럼 큼지만하게 넣어주던가...

사실 설정에서 뭐 하나 찾으려하면 몇번 왔다갔다 해야하긴하죠ㅋㅋㅋㅋ

어떤 건 앱 안 설정 가야하고 어떤 건 설정 앱에 가야하고 헷갈려요;;

맞는 말이죠

손쉬운 사용에 이것저것 분리하기 시작하면서 정신없어졌죠.

꽤 중구난방이긴 해요

사실 직관성은 One UI 가 더 뛰어나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iOS가 직관적이라고 하는데 막상 써보면 하나도 동의못하겠습니다

대부분 설정 들어가서 건드려야하는건 맞는데, 어떤건 앱 내에서도 설정되고, 설정메뉴가 예상치 못한곳에 있기도 해서 불편하죠

예를들어 자동밝기를 설정하려면 설정-디스플레이 및 밝기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설정-손쉬운사용-디스플레이 및 텍스트크기로 들어가야 설정 가능한 점입니다

맞는말입니다. 특히 저 시계는 진짜 말도 안되게 작게 바뀌었고, 설정도 난장판이에요. 이것도 한번 정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 저거 알람 설정 불편하게 변했더라구요. 예전엔 손으로 스르륵 돌리는 맛이있었는데 작아져서 설정하기 힘들어요.

안드랑 같이 쓰면서 가장 적응 안되는게 설정입니다.

ios 설정앱은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죠.

다분히 의도적으로 숨겨놓거나 접근하기 불편하게 해 놓은 항목들이 꽤 있는데 이게 맞는 방향인가 싶긴 합니다.

보여지기 싫은 설정들의 짬통이 된 듯...

실제로 써보면 ios 엄청 지저분하죠 one ui가 차라리 깔끔해요

저 타임피커는 눈으로만 봐도 불편하게 생겼네요

ios 13이전에 큰 타임피커가 더 편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