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꼭 HM1만 비정상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거 아닌가요? 삼성이 바보도 아니고 하드웨어를...

그 논리면 엑시9810이랑 엑시990도 멀쩡해야합니다.

AP는 또 다른 스토리가 아닐런지요...? 하긴 AP도 저러는데 이미지센서라고 퍼포먼스가 다르리란법 없기도 하겟지만요 ㅜ 알고리즘 픽스해서 노트시리즈껀 괜찮아졋다고 봣고 추후에 S20U도 알고리즘 압뎃한다는 글을 보긴햇어요... 그래서 99%는 싹 다 갈아엎거나 고친줄;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하드웨어 레벨의 버그를 소프트웨어로 땜빵은 할수있어도 고칠순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모든 반도체에서 하드웨어레벨 수준의 버그가 비일비재합니다.

HM1은 노나셀 첫 도입하면서 뭔가 실수를 했겠죠.

잘못된걸 알면서도 넣엇다는거가...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삼성측서도 모르진 않을텐데 (진짜 큰 이슈라면) 노트20 시리즈는 HMX나 다른 이미지 센서를 넣었을수도 있다고 보는데 괜찮으니까 다시 채택한건 아닐까 싶엇던거죠... 또 해외쪽 IT 회원들 의견은 알고리즘 픽스 및 개선으로 인해 99%는 HM1이 이제는 다 완벽하다고들 해서 더 난리...

이거 관련해서 제가 계속 여러번 이야기 한거 같은데

그 문제점이 결국 땜빵할수있냐 없냐로 갈립니다.....

하드웨어적 레벨 버그를

소프트웨어나 보조 모듈(레이저AF, ToF)로 문제없는 수준으로

만들수있냐 없냐입니다...

그 결과 실제 노트20U는 AF 속도는

S20U보다 좋아졌습니다.

단....DXO 리뷰처럼

S20U에서 있던 고질적인

역광에서 피사체가 아닌 배경에 포커스 고정이나

저조도 비디오 촬영시 포커스 헌팅은 여전합니다.

이건 그냥 그 센서 자체가 한계인겁니다.

그리고 얼마나 신뢰있는 IT 해외쪽 회원 발언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결과물이 그렇게 나온게 현실입니다.

아닌건 그냥 아닌겁니다.

하드웨어 명가 삼성이 그럴리 없고 문제있는걸 또 쓰는게 말이되냐로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되묻는다면

삼성은 왜 노트20 글로벌 모델에 문제있는 엑시990을 그대로

유지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