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순정과 산소롬이 갖는 경량화 SW 와  삼성의 커스텀 SW는

솔직히 말해서 동시에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기업이 예상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덧붙이고 조각했는데

당연히 복잡하고 무겁겠죠.

삼성은 택일의 갈림길에서 커스텀 SW를 선택했고

절대다수의 안드로이드 고객들도 그 커스텀 SW의 길을 걷는 갤럭시를 선택했다고 봅니다.

막강한 퍼포먼스와 최적화 통제력에서 경쟁력을 갖기에는 역시 아이폰이 너무나 큰 산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