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투폰 쓰다보니 갤럭시가 가방에 들어있으면 시계를 대신 쓰게 되더라구요. 티머니 중첩은 폰이랑 워치에 카드를 다르게 해두고 결제만 한 계좌로 하니 중첩은 안나네요. 프론티어 못버려요.ㄷㄷ

편의점처럼 카드리더가 밖에 나와있으면 편한데

안 그런 매장에선 쓸수가 없어서 딱히 필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결제 전에 비밀번호 입력부터 답답하고..윗분 말씀대로 리더기가 밖에 나와있는거 아니면 폰이 더 빠르죠.

차고 있는 상태에서 리더기에 대도 인식이 잘 안되는 점도 있구요. 

키오스크 외에는 쓰기 참 어려워요.

주머니랑 손에서 폰이 안나가는 저로선 비번 입력하는 시간에 바로 폰으로 하면 끝인지라..

폰으로 전화를하던 무얼하던

항상들고다녀서  워치의 삼페필요성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카드리더기가  카운터안쪽에있으면 시계풀러서 줘야하는것도 좀그렇고

무엇보다 카운터앞에서 잠시만요~  

파워레인저 변신하듯 손접어서는  시계화면에

핀번호 띡띡치면서 또 잠시만요~ㅎㅎ 

그제서야  워치삼페 되서 결제딱하고..  

번거롭더라고요